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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SWA

생활체육 윈드서핑 연합회

본 협회는 서울, 경기지역의 윈드서핑 종목을 관리관장하는 비영리 체육단체입니다.

윈드서핑 종복은 1970년에 최초로 시작된 이래 범 세계적으로 경기인은 물론 동호인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84년 LA 올림픽부터 정식종복으로 체택된 운동입니다. 또한 선수용 보드(레크너 A-390)가 아닌 현재 동호인들이 즐기고 있는 윈드서핑 보드(디비전 I)로 1992년 11월 6일 국제요트 경기 연맹의 결정에 따라 올림픽 종목으로 변경되어져 우리나라도 전국체전, 국가대표 선발전등의 전국규모대회는 현재 동호인들이 즐기고 있는 윈드서핑보드로 변경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1980연도 초에 윈드서핑이 처음 소개된 이후 현재는 전국적으로 200여개의 클럽과 30,000여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봅 협회만 하더라도 70여개 클럽에 5,000여명 이상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동호인수가 매년 배이상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조만간 해양스포트 총아로 그 지위가 향상될 전망입니다. 특히, 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행사중 유일하게 동호인으로서만 진행된 윈드서핑 윈형향진은 매스컴의 극한을 받았고 외국인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당시 올림픽 조직위원회 박세직 위원장으로부처 감사패를 수여받았으며, 당시 고건 서울시장으로부처 현재의 뚝섬지구 훈련장을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얻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윈드서핑은 요트가 후퇴하고 서핑이 할 수 없었던 일을 하고 있다' - 진보된 공기역학의 혁명적인 결합, 고도 첨단기술제작과 해변문화의 윈초적인 충동으로 인해 제작된 운동이다.

매우 시각적인 윈드서핑은 바람과 물에대한 직접적이고 개인적인 도전이다.

윈드서핑은 옛 남미 아마존강에서 뗏목같은 보드위에 이동성있는 마스트를 사용하여 초창기에 발명된 역사적인 고대문명이라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습니다. 근대사회 윈드서핑은 1930연도 Tom Blake라는 서퍼에 의해 발명되었는데 그는 바람의 추진력을 이용해 팔이 힘들지 않고 쉽게 파도까지가려고 세일을 자신 서프보드에 달았다 합니다. 곧이어 그는 보드에 발조정고무를 달았고 '세일링 서프보드'라 불렀습니다. 하지만 한 30년 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최초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윈드서핑은 1965년 미국에서 발명되었습니다. 1965년 미국, 펜실베니아 주 발명가였던 S. Newman Darby는 "Popular Science"라는 잡지에 "세일보딩: 수상에서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는 새롭고 자극적인 수중운동"이라는 기사를 올렸습니다. 특허받지 않은 Darby의 보드는 보더가 리그뒤에 서서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고 마스트를 중심으로 세일을 기울여 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실용적이었던 두 번째 보드에 대한 내용은 미국 남가주에 거주하였던 세사람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한 명은 항공설계자였던 Jim Drake였고 다른 이는 숙달된 서퍼와 사업가였던 Hoyle Schweitzer이었으며 다른 한명은 Allen Parducci이였습니다. San Bernandino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Jim Drake는 조정 가능한 마스트를 발명하게 되었고 1967년에서 1968년 사이 세사람은 두가지 '프리-세일' 방식을 연구하였습니다. 한 방식은 유니벌설 조인트 방식이었고 다른 방식은 마스트가 데가보드에 고정되있는 방식이었습니다. 두 방식모두 문제점이 있었지만 'Baja Board'라고 불리운 유니벌설 조인트가 더 적절하다 판단하에 1968년 말에 '윈드서퍼'로 정식특허를 받았습니다.

1969년, Schweitzer은 Drakes에게서 특허의 반을 받아 SK-8이라는 보드를 제작하기 시작하였지만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섬유 유리 보드의 높은 가격과 약한 제질에 만족하지 못해 다른 제질의 보드를 연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과는 폴리에틸엔이었고 제조업자였던 Dupont은 자신들의 재료의 새로운 용도에 감탄하여 이에 대한 내용을 공계발표하였고 이에 의해 윈드서핑은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971년 유럽에 알려진 후 윈드서핑은 급 성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73년 Tencate는 '윈드서퍼'의 허가를 받아 네덜란드에서 제작하기 시작하였고 5년내에 '윈드서퍼' 를 포함한 모든 유럽 세일보드는 150,000 정도의 판매량으로 미국을 따라잡았습니다.

'윈드서퍼' 판매의 급상승으로 같은 종류의 세일보드를 사용하는 경기가 소개되었고 이로인해 장비보다는 개인의 능력을 위주로 한 우승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곧 경기는 두가지 종류로 분류되었는데: 디비젼 I은 평평한 보드를 사용해 세일을 하였고 디비젼 II는 둥근 보드를 사용해 세일을 하였습니다. 두 디비젼은 바로 매우 경쟁적인 경기들이 되었지만 디비젼 I은 좀더 레포츠에 가까운 운동으로, 디비젼 II는 심각하고 전문적인 경기로 인식되었습니다.

같은 시간, 하와이에서는 새로운 종류의 윈드서핑이 소개되었는데 그것은 'Funboarding (펀보딩)' 이었습니다.

1968년도 12개의 윈드서핑 보드로 시작해 지금은 영국에 만도 500,000명 이상의 윈드서퍼가 있고 단체운동보다 개인운동에 더 익숙한 유럽에서는 1970연도부터 전 가정 중 33%이상 혹은 3가정 중 1가정 이상이 세일보드, 즉 윈드서핑보드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70연도에 12개 이상의 보드제작회사들이 보드를 제작, 생산하여 윈드서퍼를 개발한 미국에서 유럽산 제품들을 구입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1980연도부터 윈드서핑은 급성장하기 시작하여 경기참가인들의 수는 최고를 기록하였고 이로인해 프로 월드컵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1984도 처음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은 LA 올림픽에서 7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택하였고, 그후 윈드서핑 장비의 기술은 급성장 하여 80연도 중반에는 세계기록이 36노트를 약간 넘었며 근래의 특수장비들은 40노트 이상의 속도를 자랑하며 최고 45.34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7년 이후 지금 윈드서핑은 최대성장한 스포츠로 세계전 곳에서 나이에 제한없이 즐길 수 있는 수중최고의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 500 미터코스에서 측정되었고 아래 내용들은 초창기 기록들입니다.

년도	속도(노트)	기록소유자	내용
1977	17.1	Derk Thijs	네델란드인으로 Windglider 보드를 사용하였고 가벼운 무게를 위해 거품(foam)을 제거하고 데가보드 케이스를 봉 하였습니다.
1979	19.2	Clive Colenso	영국최고 기록을 획득하였고 기본 올림픽 골드를 세일하였습니다.
1980	24.45	Jaap van der Rest	네덜란드인으로 하와이 섬 마우이에 있는 Maalaea만에서 모든 기록을 깼습니다. 그는 Gary Seaman이 특별히 디자인한 보드를 사용하였습니다.
1981	25.2	Jaap van der Rest	Veere에서 처음으로 '싱커'를 사용해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1982	27.82	Pascal Maka	프랑스인으로 포트랜드 항구에서 기록을 세웠습니다.
1983	30.82	Fred Haywood	하와이에서 특별한 팀을 구성해 압도적으로 기록을 갱신하였습니다. 그는 기존 리그보다 월등한 탄소섬유질로 제작된 'wing-날개' 마스트를 사용하였습니다.

보퍼트(Beauford) 1 I 2 I 3 I 4 I 5 I 6 I 7 I 8 I 9 I 10 I 11 I 12 I

보퍼트 풍력계급 = 1 (가벼운 산들바람)
보퍼트	MPH	노트	km/h	m/s
1	1-4	1-3	2-6	0.5-1.5
열린바다	비늘같은 잔물결. 거품 물마루는 없음
해변가	낚시배의 속도가 빠름
육지	연기의 움직임으로 바람방향을 표시한다. 바람개비는 움직이지 않음
제안	여행책을 읽고 바람이 있는곳으로 여행계획을 세움
보퍼트 풍력계급 = 2 (가벼운 미풍)
보퍼트	MPH	노트	km/h	m/s
2	5-7	4-6	7-11	2-3
열린바다	작은 잔물결. 유리같은 물마루; 깨지지는 않음.
해변가	바람은 세일을 채워 1 ~ 2 mph의 속도를 냄
육지	열굴에 바람을 느끼고 나뭇잎은 살랑살랑 소리를 내며 바람개비가 움직임.
제안 ??	윈드서퍼들은 주의산만하지 않고 일을 진행할 수 있음.
보퍼트 풍력계급 = 3 (연풍)
보퍼트	MPH	노트	km/h	m/s
3	8-12	7-10	13 -19	3.6-5.1
열린바다	큰 잔물결. 물마루가 깨지기 시작하고 백파가 흩어지기 시작함.
해변가	보트들이 기울어 지기 시작하며 3 ~ 4 mph로 움직임.
육지	나뭇잎과 작은 잔가지들이 지속적으로 움직임. 가벼운 깃발들은 펼쳐짐
제안	윈드서핑장비들을 실은 차들이 가까운 윈드서핑 장소에 나타남. 큰 세일들은 프레닝이 가능함.
건들바람
보퍼드	MPH	노트	km/h	m/s
4	13-17	11-15	20-28	5.6-7.7
열린바다	작은 파도. 수만은 백파들이 점점 길어짐.
해변가	좋은 바람. 세일은 바람으로 차고 적당히 기울어짐.
육지	먼지, 나뭇잎과 느슨한 종이들이 공중에 뜸. 작은 가지들이 움직임.
제안	중간에서 큰 크기의 세일을 프레닝이 가능함. 윈드서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함.
질풍
보퍼트	MPH	노트	km/h	m/s
5	18-24	16-21	29-38	8.2-10.8
열린바다	적당한 파도는 더 길 게 침. 많은 백파와 가끔 물보라가 침.
해변가	보트들은 세일을 줄임.
육지	작은 나무들이 흔들리기 시작함.
제안	실내에서 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함. 중간에서 큰 세일을 사용해 프랜닝을 함. 몸집이 큰 사람들이 프리스타일 보드를 탄다면 6.3에서 7.0정도의 세일이 필요함.
웅풍
보포트	MPH	노트	km/h	m/s
6	25-31	22-27	39-49	11.3-14
열린바다	큰 파도가 침. 백파는 사방에 생기며 물보라가 증가함.
해변가	보트 주범에 죽법부를 두배로 늘림. 낚시할 경우 조심하여야 함.
육지	나무의 큰 가지들이 움직임. 전선에 휫바람소리가 남.
제안	직장에 있는 윈드서퍼들이 갑자기 모두 병이남. 세일링 자랑하기에 최고의 바람으로 순항날씨임.
강풍에 가까움
보퍼드	MPH	노트	km/h	m/s
7	32-38	28-33	50-61	14.4-17
열린바다	바다가 거세짐. 흩어지는 파도에서 나오는 백파가 줄을 그리며 날아감.
해변가	배들은 항구에 정착하고 바다에 있는 배들은 한곳에 머물어 있음.
육지	나무전체가 흔들림. 걸을 때 바람의 저항을 받음.
제안	세일링하기 좋은 날씨. 5.0에서 5.5세일을 사용함.
강풍 (신기록을 낼 시간)
보퍼드	MPH	노트	km/h	m/s
8	39-46	34-40	62-74	17.5-20.6
열린바다	매우 길고 큰 파도, 물마루의 끝이 불보라가 되기 시작함. 거품은 매우 큰 줄기로 날아감.
해변가	가까이 있는 모든 배들은 항구로 돌아옴.
육지	작은 가지들이 나무에서 부러짐. 진행은 일반적으로 제지받음.
제안	중간크기세일(4.0에서 4.7)의 최상의 날로 4.4와 4.7 경기세일들에게 최대의 힘을 가함. 멋진 속도감를 만족할 수 있음.
강한 강풍 (감당할 수 있을까?)
보퍼트	MPH	노트	km/h	m/s
9	47-54	41-47	75-88	21-24
열린바다	높은 파도. 바다는 세차게 파동하고 거품은 짙어지며 물보라는 시각적으로 적어짐.
해변가	가까이 있는 모든 배들은 항구로 돌아옴.
육지	약간의 구조적손상이 옴. 지붕에 있는 석판이 날아감.
제안	작은 세일(3.5에서 4.2)들이 적당함. 높이 뛸 수 있음. Tiga 254는 거친파도에 적절함. 위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날씨임.
폭풍
보퍼트	MPH	노트	km/h	m/s
10	55-63	48-55	89-102	25-28
열린바다	매우 높은 파도와 앞으로 뻗은 물마루.
해변가
육지	앞으로 겉기가 무리임. 무거운 물건들, 작은 나무들이 쓰러짐.
제안	상급 세일러들도 조심해야 함. 목숨을 건 운동에 가까움.

보퍼트	MPH	노트	km/h	m/s
11
열린바다
해변가
육지
제안

보퍼트	MPH	노트	km/h	m/s
12
열린바다
해변가
육지
제안	이 날씨에 윈드서핑을 하고 있으면 정신병원에 다닐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죽음을 가까이 하며 윈드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집이 날아가고 땅이 꺼져도...

윈드서핑은 쉬워보이지만 처음에는 강습을 받아야 합니다. 친구들에게 받는 것이 제일 좋지만 아마 초보자를 위한 적당한 장비나 강습기술이 없을 것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개인강습이나 단체강습을 받는 것입니다. 또한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다지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윈드서핑이 어려울 때는 잘못된 장비를 가지고 잘못된 환경에서 배우셨기 때문입니다. 알맞는 장비를 가지고 몇시간안에 쉽게 세일링을 하실 수 있습니다.

윈드서핑은 100% 자유로움이지만 그 만큼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노력한 만큼 엔도르핀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래는 기본적인 진행단계들입니다.

A. 모든 상황에서 세일링을 한다. 한 분야나 모든 분야에서 뛰어나다; 프리 스타일, 코스 시합이나 크루징. 테킹이나 자이빙시 거의 실패하는 경우가 없다.

B. 모든 상황에서 세일링을 한다. 한 분야나 모든 분야에서 뛰어나다; 풍하 슬라룸, 코스 슬라룸 혹은 크루징. 기술 변화시 거의 실패하는 경우가 없다. 자이브가 뛰어나다.

C. 한 분야나 모든 분야에 뛰어나다. 범프, 점프 혹은 숏보드 프리 스타일 기술을 사용한다. 변화에 뛰어나다.

A. 도전적인 환경에서 세일링을 할 수 있다. 하네스, 풋 스트랍, 마스트 트락과 중앙 보드를 사용한다. 리깅과 튜닝에 능숙하다. 테킹과 자이빙의 75%를 할 수 있다. 워터 스타트를 쉽게 한다.

B. 도전적인 환경에서 세일링을 할 수 있다. 하네스, 풋스트랍과 다 용도 핀들을 사용할 수 있다. 리깅과 튜닝에 능숙하다. 테킹과 자이빙의 75%를 할 수 있다. 워터 스타트를 쉽게 한다.

C. 도전적인 환경에서 세일링을 할 수 있으며 하네스를 100% 사용할 수 있다. 큰 파도를 타며 점프가 가능하다. 기술변화에 뛰어나다.

A. 한정된 환경에서 세일링을 한다. 하네스는 75% 사용가능하며 풋스트랍은 가끔 사용한다. 테킹과 자이빙 기술의 50%를 사용할 수 있다.

B. 한정된 환경에서 세일링을 한다. 하네스는 75% 사용가능하며 앞 풋스트랍을 사용한다. 방향변화는 자이빙으로 하고 워터 스타트를 쉽게 한다.

C. 환정된 환경에서 세일링을 한다. 하네스는 75% 사용가능하며 앞 풋스트랍을 사용한다. 작은 파도타기와 점프는 50% 가능하다.

A. 보드위에 더 오랜시간을 있을 수 있다. 가끔 하네스를 사용하며; 풋스트랍있는 곳으로 몸을 이동하기 시작한다. 자이빙과 테킹을 시도한다.

B. 하네스를 쉽게 걸고 풀며 워터 스타트는 50% 사용 가능하다. 풋스트랍을 찾아 보드뒤로 움직일 수 있다.

C. 작은 파도에서 세일링을 할 수 있다. 하네스를 쉽게 걸고 풀며 방향전환을 위하 180의 워터 스타트를 사용할 수 있다. 워터스타트를 쉽게 한다. 대부분의 점프와 착륙시 물을 흐리지 않는다.

A. 목적지까지 줄없이 세일링 할 수 있으며 방향전환을 위해 대부분 텍킹을 사용한다. 몸무게를 사용해 중심잡는 방법을 배운다.

B. 가까운 거리를 세일링하며 모든 방향전환은 테킹을 사용한다. 워터 스타트는 발이 땅에 닿고 한다.

C. 잔파도에서 세일링이 가능하다. 워터 스타트는 발이 땅에 닿고 한다.

윈드서핑 장비는 지난 10여년동안 많은 변화를 거쳐 더 가볍고 사용하기 쉬우며 안전한 장비로 바뀌였다. 약한 바람과 강한 바람 윈드서핑으로 분리되어 있듯히 장비도 마찬가지로 분리되어있다. 초보자들은 약한 바람을 위한 장비를 선택하여 쉽게 배우고 평생동안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바람에 상관없이 윈드서핑 장비는 5가지로 구성되어있다: 보드, 세일, 마스트, 붐과 마스트 베이스. 세일, 마스트, 붐 그리고 베이스가 결합되면 리그라 한다. 리그는 마스트 베이스로 보드에 연결된다.

보드 크기는 최대 12피트6인치의 길이와 250리터의 부피에서부터 8피트의 길이와 70리터의 부피 이하까지 있다. 모든 보드들은 꼬리 밑에 핀이있고 마스트를 연결시킬 수 있는 마스트 트락이 있다. 약한 바람을 위한 롱보드는 길이(10피트나 290cm 이상) 뿐만아니라 데가보드(중앙보드) 사용이 특징적이다. 데가보드는 보드의 안정감과 풍상능력을 더해준다. 숏보드의 길이는 290cm 미만이며 데가보드가 없다.

cm=피트*30.5 피트=cm*0.0328

보드종류	종류	길이(cm)	부피(리터)	논평
롱 보드	초보	336 이상	180 이상	구입은 권하지 않는다. 15mph 이상의 바람에서는 무겁고 기동성이 없으며 세일이 힘들다. 무척 강하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한번 구멍이 나면 많은 양의 물을 흡수한다. 초보연습용으로 최고이다.
	경기(레이스)	366 이상	210 이상	다용도 보드로, 약풍, 중풍, 강풍에 사용할 수 있으며 장비나 바람속도에 제한없는 오픈 클라스 경기에서 사용되도록 제작되었다. 이 종류는 길고, 좁으며 약풍에 약간 불안정하며 고가이다. 또한 융통성있게 사용된다. 레이스 보드보다는 멋있지 않아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다양한 바람강도지역에 살고 있는 보더들에게 적절하다.
	원디자인	366 이상	230 이상	만약 경쟁을 좋아하고 약풍이나 중풍바람을 접하는 지역에 살고 있는 서퍼하면 이 종류가 적절하다. 하지만 고려할 점은 미풍에 풍상으로 가도록 제작되었다는 것이다. 강풍에 사용하기 힘들며 방향전환을 할 때 둔하다. 또한 regatta(보드 레이스)경기에 참여하려면 같은 회사에서 제작된 세일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 종류는 고가이다.
	변환기 보드	305~335	140~180	롱보드에서 숏보드로 바꿀 때 사용된다. 이 종류는 69kg미만 몸무게와 미풍에서 중풍바람지역에 살고 있는 서퍼들에게 적절하다. 롱보드 보다 쉽게 육지에서 이동할 수 있기에 여성들이 선호한다. 단점은 카브 자이브나 강풍에서 세일하기 힘들다.
숏 보드	중풍	290-305	126~140	풋스트랍이나 강풍기술을 익히는데 가장 좋은 보드이다. 넓은 원을 그리며 카브 자이브를 잘하며 워터스타트를 할 수 없는 바람에 약간 불안정하게 압홀을 할 수 있다. 단점은 바람이 20mph이상일 경우 물위에 있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바람이 보드의 밑으로 흘러 서핑이아니라 비행기같이 행동한다. 이 종류는 6㎡이상의 세일을 사용하도록 되어있다. 세일이 크다면 강풍기술을 중풍에서 할 수 있다. 하지만 변환기 보드나 레이스보드가 있다면 이 보드는 구입할 필요가 없다. 또한 강풍지역에 거주한다면 더 작은 숏보드를 원할 것이다.
	슬라롬	275~290	100~125	숏보드중 가장 유명한 종류이며 다루기 좋고 카브 자이브를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25mph이상의 바람에서는 물위에 있기 어려우며 보드에서 압홀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세일은 6.5에서 4.5사용이 가능한데 5.5에서 6.0이 제일 적당하다. 세일크기선택범위가 다양하고 약풍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을 물위에 뜨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용도로 사용된다. 거주지역이 세계적으로 윈드서핑하기 좋은 곳이라면 이 종류가 제일 적절할 것이다.
	강풍	275 이하	100 이하	강풍에서 제일 다루기 쉬운 보드이다. 빠르고 매우 기동성있으며 멋진 카브자이브를 한다. 다른 종류들과 달리 허리케인외 다른 강풍상황에서 보드가 물과 접촉하고 있다. 하지만 바람강도가 떨어지면 육지로 돌아오는 것이 문제이다. 낮은 부력으로 인해 이 보드에서 압홀링하는 것은 수상스키에서 압홀링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6.0 크기의 세일을 사용하는 보드들도 있지만 대부분 5.5나 이하의 세일을 사용해야 한다. 만약 거주지역에 강풍이 잦다면 적절한 구입일 것이다.
보드제질
폴리(poly)	초보보드에 많이 사용되지만 변환기 보드에도 가끔 사용된다. 폴리라는 이름은 프라스틱 같은 흰 외형바탕으로 인해 붙혀진 이름이다(폴리데틸렌이나 폴리프로필렌). 폼(속)은 대부분 폴리우레탄이다. 첫 강습은 포리 보드에서 할것이다.
에폭시(epoxy)	에폭시는 제일 유명한 세일보드의 일반이름이다. 또한 '생산보드'라고도 하는데 이는 대량의 틀로 생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폴리와 흡사한 외형제질은 얇고 포리제질보다 약하고 쉽게 상처가 나지만 가볍고 빠르다.
폴리에스테르 (polyester)	이 종류는 유리보드라고도 불리우는데 맞춤보드이다; 틀잡이(shaper)라 불리위는 전문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사각형 모양의 폴리우레탄 폼을 자르고 사포로 문지러 원하는 형태로 만든 다음 섬유 유리로 몇 번 덮고 폴리에스테르 수지로 단단하게 한다. 이 종류는 숏보드과에 속하며 프로급 보더들이 사용한다. 맞춤보드는 기동성있고 일반적으로 저렴한 편이지만 약간 무겁고 손상될 수 있다. 가볍고 비싼 보드들은 쉽게 손상된다. 강풍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맞춤보드를 두 번째 보드로 정하는 경우가 있다.

세일은 사용도와 크기의 두가지 방법으로 분류된다. 기능성 세일의 예는 슬라롬 세일과 웨이브 세일이다. 크기는 대부분 ㎡ 로 표시되며 3.5에서 10까지 있다. 크기가 클수록 약한 바람에 사용되며 초보자들은 6 ㎡ 크기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제일 일반적인 크기는 7.5에서 5.0㎡이다. 초보자들은 처음 강습에 4.0 정도크기의 세일을 사용하고 6.0정도크기의 첫 세일을 구입하는 것이좋다.

세일은 크기, 제질과 종류에 따라 구분된다.

세일제질종류	논평
데이크론(Dacron)	세일보드과 대부분의 세일보트 세일에 사용되었던 제질이다. 가볍지만 쉽게 형태를 잃는다.
마일라(Mylar)	플라스틱같은 제질이 데이크론을 코팅하며 제작된 종류인데 형태는 더 오래 유지하지만 더 약하며 결국 데이크론 천에서 떨어진다.
모노필름(Monofilm)	최근에 개발된 융통성있는 유리같은 종류는 형태를 유지하며 시야를 최대넓혀주고 물이 빨리 빠진다. 하지만 쉽게 구멍이 난다.
세일종류
소프트 (soft)	대부분 데이크론이나 마일라 제질을 사용한다. 험하게 다루는 연습용이나 강습용 혹은 자녀용으로 적절하다. 소프트라 불리우는 이유는 바턴이나 리치에서 마스트의 반을 가로지르는 반-바턴이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제작시기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값이 저렴하고 가볍다는 점이 장점이다.
RAF	RAF는 회전 비대칭 호일(rotating asymmetrical foil)의 약자인데 신형 롱보드와 변환기 세트에 부착되어있는데 그이유는 초급에서 중급수준의 보더들에게 적절하기 때문이다. 4.5이하의 세일을 사용할 바람강도에 세일할 상급보더들에게도 적절하다. 완전 바턴이 되어있다; 버턴은 리치에서 마스트까지 있다. 가볍고 다루기 쉽다. 속도에 대해 까다롭거나 상급보더이기 전에는 제일 적당한 종류이다.
체임버-인듀스드 (chamber-induced) 슬라롬혹은 레이스 세일이라고도 불리움	속도에 대해 까다롭거나 상급보더들이 사용하는 4.5 이상의 세일들은 체임버-인듀스드가 되야된다. 공기역학방식을 사용해 제작된 모양으로 중풍이나 강풍에서 다루기 쉬우며 더 빠른 속도를 낸다. 넓은 마스트-슬리브가 RAF세일보다 더 많은 물을 모으기 때문에리깅과 업홀링을 어렵게 한다. 또한 체임버-인듀서들이 마스트-슬리브 속에 있기 때문에 마스트를 세일에 집어 넣기와 체임버-인듀서를 정렬하기 힘들다. 하지만 풍상방향의 바람흐름이 더 유연하기 때문에 RAF보다 더 효율적이다. 인듀서가 내부나 외부에 있을 수 있다. 내부 체임버-인듀스드 세일은 RAF보다 5% 빠르며 외부는 15%정도 빠르다. 외부 체임버-인듀스드의 장점은 RAF 세일보다 약간 빠르지만 같은 마스트-슬리브 지름를 가지고 있어 압홀링과 워터스타트, 리깅이 내부 체임버 세일보다 쉽다는데 있다.

세일은 마스트에 부착되고 마스트의 종류는 구입하는 세일에 따라 다르다. 마스트는 길이와 강도에 의해 결정된다. 예를 들면 460-25라는 마스트번호가 있는데 460은 마스트 길이를 cm로 계산한 것이고 25는 마스트의 강도를 뜻한다. 중요한 것은 가벼운 탄소마스트가 초보자나 상급자를 위해 제일 좋다는 것이다. 문제는 가격인데 탄소제질은 생명력이 짧으며 일반 마스트보다 고가이다.

붐은 윈드서퍼가 손으로 잡는 장비이다. 초보자들은 되도록 쉽게 마스트에 부착시킬 수 있는 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마스트 베이스는 마스트에 맞고 보드와 호환성이 있어야 한다.

평생 사용할 장비를 구입하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너무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장비와 강습시 사용한 장비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몸무게가 100kg이상의 사람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11'와 12'6'' 길이의 보드와 최소 200 리터부피의 보드를 구입하는 것이 적절하다. 몸무게가 더 나가는 사람들은 더 많은 부피의 보드를 선택한다. 보드에는 데가보드와 핀이 있으며 초보자단계에서는 능숙해질 때 까지 풋스트랍을 빼놓는 것이 좋다. 초보자를 위한 세일은 기본적으로 완전한 리그(세일, 마스트, 붐과 마스트 베이스)로 나오는데 가볍고 간단하며 4개 이상의 바턴과 1~2개의 챔버(세일안에 있는 것을로서 바턴이 마스트에 눌려있게 하는 장치이다)이 있는 것이 좋다. 크기는 5.5에서 6.5정도가 초보자들에게 적당하다.

슈트 - 팔과 어깨가 약간 공간이 있는 것이 좋다. 윈드서핑 슈트는 꼭끼는 것이 좋지 않다.

신/부츠 - 방수는 되지 않지만 날카로운 것에서 보호해주며 미끄러움 방지해준다.